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과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들 입학상담 증가

고졸 취업률(특성화고·마이스터고) 2009년 16.7%에서 2016년 47.2%로 7년 연속 상승세 유지

2016-11-21     양승용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주1일과정이 선취업 후진학의 경향을 미리 예측해 현재 대표적인 선취업 후진학 사례로 11년 동안 주중, 주말 1일수업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졸 취업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이 2009년 16.7%에서 2016년 47.2%로 7년 연속 상승세를 유지한다.

이런 현상은 학생들과 학부모의 인식이 과거와 달리 취업을 우선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 학교에 진학하는 선취업 후진학의 경향이 점점 뚜렷해지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학사과정 관계자는 “주1일 수업으로 선취업 후진학 과정을 일찍부터 운영한 결과로, 직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학위취득 과정에 직장인, 주부, 취업한 고졸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재학하고 있다”며 “산업인력공단에서 청년실업해소방안으로 운영 중인 일학습병행제 기업 학습근로자의 OFF-JT 교육, 자격증 특별반 등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들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면서 매년 신입생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측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의 경우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운영 중인 취업정보센터와 자문위원 멘토링 등을 통해 진학과 동시에 취업처를 제공받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