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4차 촛불 집회서 국민들과 한마음…"개인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게 정치"

유아인, 4차 촛불 집회 참석

2016-11-20     김지민 기자

배우 유아인이 4차 촛불 집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 집회에서 유아인은 얼굴을 마스크에 가린채 조용히 촛불을 들었다.

유아인은 이 전부터 정치적 소신을 표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2012년 박근혜 당선자가 대통령으로 당선됐을 당시 작가 공지영의 심경 글에 장문의 글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올해 4.13 총선 당시에도 유아인은 한 인터뷰에서 "정치적인 얘기를 한지 3년 전이다. 안 한지 오래됐다. 그래도 사실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있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아인은 "점점 개인화돼 가고 있지만 개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정치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세계에서 살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게 정치니까"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