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송봉사단과 함께한 2016 참사랑주간보호센터 가족의 밤 행사

후원 봉사자분들의 정성이 이용(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2016-11-15     신송근 기자

2016년 11월 10일 오후 6시 구미시 메트로 호텔에서는 아주 뜻 깊은 2016 하반기 참사랑가족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구송봉사단(단장 박희옥)의 전액후원으로 마련되었는데 구미시 지적발달장애인의 주간보호 및 재활교육훈련의 참된 요람인 참사랑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쾌숙)의 이용자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그간의 노고에 나눔의 시간을 갖은 뜻 깊은 행사였다.

이 행사에는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류은주과장, 강명천 계장, 신경희 주사가 참석하였는데 류은주 과장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나눔을 실천하는 구송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구미지역 사회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시스템 정비 및 신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행사후원을 해준 구송봉사단에서는 박희옥 단장과 엄기윤 사무국장(메트로 사장), 다수의 회원들이 함께 했는데 박희옥 단장은 금년에 발족했지만 활동만큼은 저력이 있다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참다운 봉사와 후원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회원들의 한결같은 뜻이라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구미에서 제일가는 봉사후원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금번 행사를 마련한 참사랑주간보호센터 김쾌숙 센터장은 고마운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지적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로서의 맡은바 사명을 다하여 지역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참사랑실천의 주간보호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하고 일일이 테이블을 다니며 그동안의 봉사후원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한편 참사랑주간보호센터의 상부기관인 사단법인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에서는 이옥희 지부장, 신희숙·김선재 부지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이옥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적발달장애인에게 쉽지 않은 가족끼리의 외식활동을 함께 할수 있도록 배려해준 구송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편안한 식사와 안전한 귀가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는데 사랑터어린이집 원장이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진억 상임이사, 참사랑주간보호센터의 배상구·김창만 운영위원이 참석하였고, 참사랑주간보호센터 보호자대표인 남후수 회장과 정순임 총무도 자리를 빛내주었다.

매월 정기적인 재능기부로 다도프로그램을 진행해준 한마음다래회 최인숙 회장과 박인숙·배순희 회원 등과 정기적으로 조리 및 배식으로 점심시간을 맛사랑으로 가득 채워주는 모닥불 봉사단 서석준 회장과 회원들도 함께 했으며, 정기적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참사랑에 큰 힘이 되어주는 크로바봉사단 최조혜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정기적으로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시는 진정희(딸 희수와 함께)님과 장영희님도 참석하여 가족의 밤을 빛내주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이용자들에게 영양만점의 간식후원을 해주는 윤숙자, 조수남, 이금화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남유진 시장은 축전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을 물심양면으로 안전하게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과 보호자들이 원만한 시회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장애인 가족들의 버팀목역할을 해오고 있는 참사랑주간보호센터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후원자 및 봉사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뜻 깊은 참사랑가족의 밤을 후원한 구송봉사단은 메트로 호텔(구미시 금오산로 53 - 4)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2016년 7월 1일 발족한 30여명의 신생 봉사단체이지만 박희옥 단장과 엄기윤 사무국장의 노력으로 향후 구미시 봉사단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조직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송봉사단의 주요봉사활동으로는 27개 읍면동 대상 미용봉사활동과 점심요리 후원봉사, 어르신 요양원 2개소 미용활동, 참사랑주간보로센터의 후원 및 반찬배식봉사, 그리고 개별 회원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친목도모 목적의 정기모임, 캠프체육행사 및 송년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구송봉사단과 참사랑주간보호센터는 지속적인 연계활동을 위해 자매결연을 준비 중에 있는데 앞으로 더 큰 발전적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하리라 응원해본다. 이날 행사장소인 구미 메트로호텔은 53개의 객실을 갖춘 구미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로 깔끔한 숙박시설로 유명하며, 식당 및 각종 대형 피로연 행사와 돌잔치 등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일정이 있어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참사랑주간보호센터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및 후원(CMS 후원자 별도)활동을 해주시는 분들은 이상호, 방은주, 정경숙, 전성숙, 유순단, 소순영, 정재화, 진정숙, 이종호 님 등 매우 다양하다. 이분들의 노고에 구미시 지역사회 복지는 연연히 그 숨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