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모친상에도 웃음 잃지 않았다 "김숙 덕분에 빚 청산"

윤정수, 모친상

2016-11-09     홍보라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모친상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윤정수는 8일 열린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 동료 개그맨 김숙과 애틋한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을 전했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 덕분에 최근 빚을 거의 다 청산한 상황이다. 이제 어디서 돈 달라는 말은 듣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곧 윤정수는 "가까운 분이 편찮으셔서 먼저 가봐야 할 것 같다"며 "질문이 없어도 몇 개 하는 척이라도 해 달라"며 기자들에게 질문을 유도했다.

이후 몇 개의 질문을 받고 난 윤정수는 "중요한 질문은 김숙에게 더 해 달라. 먼저 자리를 뜨게 돼 죄송하다"며 무대를 떠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간담회는 종료됐지만 이날 오후 윤정수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져 그가 일정 중 급하게 자리를 떠난 까닭이 뒤늦게 밝혀졌다.

윤정수의 모친상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그의 모친을 애도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