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귀국,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중

2016-11-08     심광석 기자

중국상하이와 칭다오에 멀물렀다는 차은택이 8일 밤 10시경 칭다오에서 귀국하였다.

기자들의 질문에 울먹이며 안종범 전 수석과는 조금 알고 있다는 말하고, 대통령과는 행사장에서 몇번 보았으며 개인적으로는 만난적이 없다고 하였다. 최순실 관련 질문에는 검찰조사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