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아궁이에서 시작된 주택화재 진화

소방차 9대와 소방공무원 49명을 출동시켜 50여 분만에 화재진압 완료

2016-11-08     양승용 기자

서천소방서가 8일 오전 8시경 서천군 한산면 온동리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9대와 소방공무원 49명을 출동시켜 50여 분만에 화재진압을 완료했다.

최초 신고자에 따르면, 스쿨버스 운행 중 주택 지붕에서 다량의 연기가 나와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차 도착 시에는 아궁이에서 시작한 불길이 지붕으로 연소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조사결과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주변 땔감으로 불이 붙어 집 전체로 확산된 화재로 밝혀졌으며, 이 화재로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삼곤 현장대응조사팀장은 “겨울철은 화재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화기 및 난방기구 취급 시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