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터뷰 ) 원주시 아름다운 담장, 추억을 만들다

원주 담장 벽화를 그리는 제1군지사 병사들의 이야기

2016-11-03     강희남 기자

일병 손건웅 (20)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그림 그리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주민들이 좋게 받아주시고 가끔 커피나 음료수를 갖다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나름 보람차다고 너스레를 떤다

상병 조규진(21)는 "추운 날이지만 동기.선후임들과 함께해서 좋고 전역후 부모님께도 보여 드리고 저희들이 그린 것들이 남아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상병 고영제(22)는 " 원주시의 취지가 좋아서 더 즐겁고 보람있게 하고있고 시와 군이 시와 군이 협력해서 더 효율적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특기 전공을 살린 고상병은 "청강 문화사업대 만화 창작과전공이 큰 도움이 되었고 업체에 지불하는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창의력을 발희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열심히 해서 휴가받아 애인을 만나자 "현정아 사랑해 !" 사랑고백도 ... "내가 그린 벽화에서 함께 인증샷도 찍자!" 너스레를 떨었다.

상병 노희태(22)는 공대생이지만 "이 벽화 작업을 계기로 미술 분야에도 관심을 갖게되었고 돌아보면 뿌듯하고 지나가시는 분들마다 고생한다 수고한다 하실 때 보람을 느끼고 비록 먼곳에서 군생활 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얻고 제대 할 수있어서 군생활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러면서  "군갱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담장에 생명을 불어넣은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군장들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변모하는 담장의 모습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제대 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봉사활동을 하고싶다"고 소감을 마쳤다.

군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작은 것부터 함께하고 감사하자. 군생활의 추억과 도시의 삭막함을 달래주는 관군협력 사업 결코 먼 것.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이 아닌 가깝고 작은 것도 행복을 줄 수있고 변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라 하겠다. 밝은 미소의 병사들을 보면서 밝은 우리 군의 현재를 느낄 수 있었다.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는데 뜻을 모은 1 군지사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