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바르셀로나에게 복수 성공, 과르디올라 감독 "챔피언스리그는 짧은 경기다"
챔피언스리그 맨시티 바르셀로나
2016-11-02 홍보라 기자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시티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했다.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일(한국시각) '챔피언스리그' C조 4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맨시티는 권도간의 맹활약 덕에 지난달 4-0으로 패했던 바르셀로나에게 복수할 수 있었다.
지난달 20일 열렸던 맨시티와 바르셀로나의 3차전에서는 맨시티의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맨시티는 권도간의 환상적인 슈팅이 바르셀로나 슈테켄 골키퍼에게 막히며 좋은 찬스를 무산 시켰고 수비수 사발레타는 부상으로 경기에서 교체됐다.
또한 같은 팀 브라보 골키퍼는 패널티박스 밖에서 손을 써버리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며 퇴장을 당해 초반부터 맨시티는 팀 전력이 흔들리더니 결국 4-0 완패를 당한 바 있다.
맨시티 고르디올라 감독은 2일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정말 중요한 경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챔피언스리그는 최소 1승 1패는 해야 기회가 생기는 짧은 무대다"라고 힘든 경기에 대한 입장을 전하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2일 경기를 맨시티가 가져가며 양 팀 상대 전적이 1승 1패로 팽팽한 상황인데 과연 두 팀 중에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컵을 가져갈 주인공이 나올지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