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반응 Good' 블랙핑크, YG 양현석 "2NE1과 다르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블랙핑크 언급 양현석

2016-11-01     홍보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중화권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일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케이팝 뮤비 차트에서 블랙핑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QUARE TWO'의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가 상위권에 안착했다.

앞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블랙핑크에 대해 "2NE1과 다르게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서 내 자신이 자신감이 없으면 대중을 설득할 만한 자신감이 없는 것 같다. 이 팀을 어떻게 조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모든 인간관계가 멤버들이 어떻게 구성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빅뱅도 10년이 됐지만 빅뱅의 가장 큰 힘은 멤버들이 똘똘 뭉쳐 있는 것. 블랙핑크가 굉장히 많은 멤버들로 시도됐다. 아직도 연습하는 친구들도 있다. 고민하다 이 네 명의 조합이 가장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2NE1과 차이에 대해 "다르려고 노력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2NE1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였고 YG가 가진 특성과 음악이 따로 있기 때문에 YG스럽게 가장 잘 만든 것이 새로운 걸그룹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