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협회 통합하다, 사단법인 가시화

2016-10-31     윤정상 기자

한국요양보호사협회(김영달 회장)와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민소현 회장)는 요양보호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2016년 10월 25일 통합하기로 하면서 요양보호사협회 사단법인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양 단체는 요양보호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사단법인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통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여 왔으며, 논의 과정에 많은 어려움과 난항이 있었으나 한국요양보호사협회 김영달 회장의 결단으로 극적으로 통합이 성사되었다.

이번 통합을 위해서 오호석 회장(직능경제인다체총연합회)의 리더십으로 양 단체의 통합을 이끌어내는 직능단체의 힘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국요양보호사협회는 김영달 회장은 33만명의 현장에서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고통과 어려움을 외면 할 수 없어 초대 회장과 이사 의결정족수 등을 양보함으로써 통합이 전격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편 중앙회와의 통합은 14번째 통합이다.

김영달 회장은 이번 통합에 대해 “통합 하는 과정에 1차 합의서가 수정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쉽지 않은 통합이었지만 협회를 바라보는 요양보호사들의 기대와 바램을 더 이상은 외면 할 수 없었다”고 통합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앞으로 명칭과 정관 등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지만 양 단체가 합리적으로 잘 풀어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요양보호사협회는 요양보호사들이 구심이 되는 협회로써 요양보호사의 권익과 인권이 보호 받고 열악한 처우 등을 해결 해 갈 수 있 제도 마련을 위한 사단법인 설립의 기반이 마련되었고 할 수 있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그동안 지연되어 왔던 요양보호사단체 사단법인 설립이 가시화 되면서 향후 요양보호사협회의 활동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