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 '창의클럽' 활동, 큰 성과 올려

올 해 국비확보, 자원봉사 등 풍성한 결실 거둬...28일 성과 공유하는 우수활동사례 발표회 개최

2016-10-31     한상현 기자

공주시청 공무원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역발전과 연결시키고자 결성ㆍ운영하고 있는 '창의클럽' 활동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첫 활동을 펼친 '창의클럽'은 국비확보, 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올린 가운데, 그 알알이 맺은 풍성한 결실을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 우수활동사례 발표회를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는 것.

공주시청 '창의클럽'은 지난 4월 출범식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 30개클럽 151명이 가입해 있다.

특히, 주요 활동성과로는 중앙부처 등 공모사업에 응모해 총 8억 1000만 원의 국ㆍ도비를 확보, 시정에 접목했으며, 복지시설과 노인회관, 다문화시설 등을 방문해 54회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을 비롯, 선진지역 벤치마킹을 통한 시책제안 42건과 시정 및 축제홍보, 시민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성과를 거뒀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올해 새로 임용된 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력 향상과 공무원으로써 창의적 사고에 도움을 주기위해 각 클럽당 1명씩 신규공무원을 연결하는 멘토링 결연도 실시해 향후 공주시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앞서가는 행정도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날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된 '창의 역동', '더 줌', '예그리나' 등 3개 클럽 16명에게는 해외여비 지원과 함께 일주일간의 배낭연수기회가 주어졌으며, 우수 4개 클럽에는 각 2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돼 향후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오시덕 시장은 한 시간에 걸친 창의클럽 회원들과의 대화에서 "운영 첫해임에도 창의클럽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해주어서 뜻 깊은 성과를 이뤘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여러분들의 이러한 활동 하나하나가 모여서 공주시가 발전하고 시민이 행복하게 된다"며, "앞으로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갖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정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