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 레인보우, 우정 변치 않을 것 "사이 좋아 나갈 생각 안 해…1위 목표 아니야"

레인보우 해체

2016-10-29     홍보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해체 소식에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8일 레인보우 소속사에 따르면 레인보우가 내달 DSP 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가수, 배우 등 각자 자신들이 원하는 일을 선택해 갈 예정이지만 이들의 우정은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레인보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우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서로 믿음이 있어야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사이가 안 좋았다면 멤버 교체를 겪을 수도 있었겠지만 우리끼리 좋아서 팀을 나갈 생각조차 안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재경과 윤혜는 "만약 소속사에서 멤버를 추가로 영입하려 했다면 우린 전원이 반기를 들었을 것이다"라고 의리를 보였다.

또한 윤혜는 "다른 걸그룹이 잘 됐다는 기준이 1위라면 우린 새롭게 목표를 바꿨다. 앨범을 낼 때마다 성장했다는 칭찬을 받고 싶고 우리를 바라봐 주는 팬들을 더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