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관심 릴레이

2016-10-28     이종민 기자

『복지허브화』모델링 사업지역인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지난 26일, 화도읍 복지넷 위원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하며 복지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서는 강희부 복지넷 위원장이 발굴한 장애인가구에 대한 종결회의와 복지넷 위원이 새롭게 발굴한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례회의를 실시하였는데, 두 가구 모두 『화도읍복지넷』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종결회의 대상가구(이○○, 저소득 2인가구)는 지난 8월 16일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개입대상으로 파악된 주거·건강·경제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논의한 가구로, 긴급지원 및 병원연계지원, 주거지 이전, 취업정보제공 등의 목표를 달성하여 사례를 종결하게 되었다. 앞으로 이 가구는 화도읍 복지넷 결연대상가구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으로 지역사회에 융합될 것이다. 이성주 복지넷 위원을 통해 새롭게 발굴된 가구(이○○, 3인 한부모가구)는 생활고와 배우자의 갑작스럽 자살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이 가구는 긴급지원연계와 긴급주거지 지원, 심리치료연계, 드림스타트연계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전망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함께 참여한 최초 의뢰자인 이성주 위원은 “처음 의뢰할 때만해도 막연하게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실 줄 몰랐다. 여러분 모두의 노력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을 구했다. 정말 감사드리고 감동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대상가구의 복합적 문제에 대해 맞춤형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지역의 복지전문가와 대상자 본인,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함께 고민함으로서 양적·질적인 성과를 얻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뢰로 발굴된 가구의 문제가 해결되는 과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뤄져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