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이수오-리쥐, 신곡 상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한시연 MC로 27일 강남역 쇼케이스 무대

2016-10-27     박재홍 기자

감성적 목소리로 호소력 깊은 보컬을 선보이는 ‘88이수오’가 히트곡 작곡가 ‘멧돼지(박성수)’가 프로듀싱한 신곡 ‘상처’를 발표하고 오늘인 27일 강남역에서 쇼케이스 무대를 갖는다.

‘88이수오’를 응원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배우 겸 모델 ‘한시연’이 스폐셜 MC로 버블리밴드 보컬 ‘변유정’과 공동 MC를 맡았다.

과거에 여성 랩퍼 ‘길미’와 ‘솔비’ 등과 ‘한반도 그룹’ 활동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88이수오’는 ‘박효신 전국투어 콘서트’ 게스트, 세계대회 우승 비보이팀 ‘리버스’에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펼쳐 왔었다.

보컬 겸 랩퍼 ‘리쥐’ 역시 미발표된 신곡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2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여 동안 서울시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시설관리공단 강남관리소) 지하도상가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뉴타TV 시즌2 ‘제59회 가상현실 360VR 공개음악방송 360VR(GOVR) 공개음악방송 88이수오-리쥐 쇼케이스’ 편이 한시연과 변유정의 진행으로 무료 콘서트로 진행된다.

강남역에서 진행되는 최신의 K-POP(케이팝) 문화 콘서트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전문기업 ‘스타라이브코리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