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골드, 욕실&자동차 물때방지 ‘수퍼클리어’ G-fair 참가

2016-10-25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블루골드(대표 김봉현 )는 오는 10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참가해 '수퍼클리어(SuperClear)'와 '텍스드라이(TexDry)'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참가하는 이번 ‘2016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서 4개의 통합부스로 규모를 늘려 안경용 김서림 방지 클리너인 ‘LOOY’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골드의 대표 제품인 슈퍼클리어는 분무기 형태로 되어 있어 유리, 거울, 차량 등에 분사해 닦아주면 물방울 맺힘과 김서림을 방지해주는 자가세정제로 홈케어의 경우 8주, 카케어의 경우 4주, 김서림을 방지해주는 안티포그는 4주 이상 지속되는 효과로 ‘2016 하이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 HIT 브랜드 상품으로 선정됐다. 

㈜블루골드는, 서울대학교, 미네소타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업계경력 10년 이상의 연구원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자가세정 부문에서 최초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고 2016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블루골드의 제품을 사용하면 세제 42%, 물 25%를 절약할 수 있다.

2016 G-FAIR KOREA 에서 함께 선보이는 텍스드라이는 섬유에 사용하는 자가세정제로, 섬유를 발수코팅해 액체류로부터 오염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물이 닿으면 망가지는 어그부츠, 세무신발, 명품가방, 고가의 고어텍스 의류 등에 뿌리고 말려주면 세탁하지 않을 시 효과가 1년 이상 지속된다.

또한 섬유 고유의 질감이나 색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인체에도 무해한 원료를 사용해 디즈니코리아와 스타워즈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협업 컬렉션 제품인 텍스드라이S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올해 19회째인 ‘2016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는 해외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수출전문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년 841개 기업에서 169개 기업이 증가한 10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전시회장 면적도 33% 이상 확대해 개최된다. 2016 G-페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