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보보경심려' 이준기, 아이유에 홍종현의 유고 비밀 밝혀 "그 누구의 이름도…"
'달의연인보보경심려' 이준기, 아이유에 위로받아
2016-10-25 홍보라 기자
'달의연인-보보경심려'에서 이준기가 홍종현이 남긴 유고의 비밀을 아이유에게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달의연인-보보경심려'에서 이준기(왕소 역)는 성동일(박수경 역)이 떠나자 슬픔에 잠겼다. 이준기는 아이유(해수 역)에게 "박수경이 떠났다. 황궁이 지긋지긋하고 이제 내가 무섭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준기는 "너도 선왕의 유고에 누가 쓰여있었는지 궁금하지?"라며 "내가 이 자리를 훔친 건 아닌지"라고 자책했다.
아이유는 "그런 생각 안 합니다. 가장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이 저예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준기는 "비어있었다. 누구의 이름도 쓰여있지 않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준기는 "친어머니조차 날 도둑으로만 보는데. 네 말이 맞다. 이 자리는 무섭고 외로워"라고 눈물을 보이자 아이유는 그의 손잡고 "제가 있습니다"라고 위로 했다. 또한 아이유는 이준기의 어깨에 기대며 "전 떠나지 않아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