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우량 딸기묘 '설향' 분양공급
바이러스 없는 묘 14만주 11월 7일부터 분양...고품질의 생산량 15~20% 증가
2016-10-24 한상현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바이러스 없는 우량 딸기묘 '설향'을 분양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설향'은 수확량이 많고 흰가루병에 강해 조직배향을 통한 유량묘로 모주를 갱신하면 생육이 왕성해 생산량이 15~20% 이상 증가하고 품질도 향상된다는 것.
이번에 공급하는 '설향'은 1년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운영하는 육묘장에서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모를 공급해 분양하는 것으로 생장점 배양을 통해 바이러스와 토양 전염병균이 제거돼 자가육모를 통해 재배하는 것보다 15~20%의 수확량 증수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청은 10월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 딸기팀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소득기술과 딸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모주를 갱신하지 않고 자가육묘를 통해 재배하면 각종 바이러스나 토양전염병에 감염돼 딸기묘 소질이 퇴화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도 나빠진다"며, "조직배양을 통한 무병 우량모주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