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고3 수험생 항공정비과 통해 공군 항공정비사 지원
직업군인은 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보다 경쟁률이 낮고 고용안정성이나 복지수준, 근무여건 등이 비슷한 수준
2016-10-21 양승용 기자
계속되는 취업난 속에 직업군인에 대한 지원도 주목하는 시대다.
직업군인은 공무원이나 경찰공무원보다 경쟁률이 낮고 고용안정성이나 복지수준, 근무여건 등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해졌다.
직업군인은 장교와 부사관, 준위, 그리고 군무원 등으로 나뉘는데 지원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부사관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인 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관계자는 “요즘 장기복무에도 유리하고 전역 후 군에서의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병과인 기술직 부사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공군 항공정비사는 1차 필기시험에서 영어와 한국사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임관하기 어렵지만 임관하게 되면 장기복무 확률이 높고 전역 후 군에서의 경력을 인정받고 항공사로 취업이 연계된다”고 말했다.
항공정비 면허나 산업기사 취득 시 특별전형으로 지원하며 일반전형보다 경쟁률이 낮고 1차 필기시험이 면제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고3학생들이 항공정비과정을 통해 추후 공군 항공정비사로의 연계성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는 항공정비 전문학교로 교내에서 부사관 임관 대비수업과 체력단련을 진행하며 매년 많은 항공정비 부사관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는 수능과 내신,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인적성 검사로 학생들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