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동량면, '남한강 민물고기 한마당축제' 개최

민물고기 시식, 물고기 잡기체험, 어탁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2016-10-20     양승용 기자

민물고기를 테마로 한 ‘남한강 민물고기 한마당축제’가 22일 오전 10시부터 충주시 동량면 중원농협 옆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량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태)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축제는 풍물놀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민물고기를 주제로 한 서예 퍼포먼스, 민물고기 시식회, 물고기 잡기 체험, 물고기 반짝 경매, 쉽게 접할 수 없는 어탁 전시,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7 충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염원하며 충주시 자전거연맹, 동량면 하곡 솟대문화보존회와 함께 성공기원 퍼포먼스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동량을 대표하는 사과, 사과주, 사과와인, 지역농산물 등 농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해 동량의 우수 농산물도 홍보한다.

동량면은 충주댐이 생기면서 충주호 남한강변을 따라 자연스럽게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하고, 20여 년 전 이곳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전국으로 전파된 야채비빔회는 누구나 좋아하는 내륙지방의 민물요리의 대표음식이 될 정도로 민물고기의 본 고장이다.

김병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민물고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며 “가을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물고기 여행을 즐겁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