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맹기용, "나는 셰프도 아니고, 요리 연구가도 아니다"

맹기용 솔직 발언

2016-10-19     홍보라 기자

'냉부해' 출연 당시 자질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던 셰프 맹기용이 '힙합의 민족2' 도전에 나섰지만 탈락했다.

맹기용은 1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셰프라는 호칭에 부담을 느껴 호칭은 빼고 싶다며 당당히 래퍼로서의 도전에 나섰지만 한 팀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와 함께 그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맹기용은 자신을 '요놈(요리하는 놈)'이라고 소개한 후 "저는 셰프도 아니고 요리 연구가도 아니다. 셰프로 불리게 된 건 어찌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렸던 거다. '요놈'이 저의 정체성이다. 아, 이제 중국에서 식당을 오픈하니까 '식당하는 놈', '식놈'으로 바꿔야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 측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이 들어온 상태라 밝히며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다. 정식으로 제안이 들어오면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