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 괴물 되나? "좋아하지 않는 여자 아이 갖고 있을 때 기분은.."

여자의 비밀 오민석

2016-10-18     홍보라 기자

'여자의 비밀' 오민석 소이현 커플의 위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유강우(오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우가 지유를 지킬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현실로 인해 변화하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 당시 오민석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유를 만나 진정한 남자가 됐다가도 지유 때문에 괴물이 되가는 역할이다. 왜 괴물이 되는가는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어찌보면 아버지 밑에서 갈등이 많고 답답하게 살다가 지유를 만나 사랑을 알게되는 캐릭터다. 가장 큰 갈등 요소는 두 여자의 관계도 있지만 이 중간에 있는 '마음이'라는 아이"라며 "상상을 한 번 해봤다. 좋아하지 않는 여자의 아이를 갖고 있을 때 기분이 어떨까. 그런 점을 많이 생각해보면서 연기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