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국내 면세점 브랜드 10월 조사...1위 롯데면세점, 2위 신라면세점, 3위 신세계면세점

2016년 9월 16일부터 2016년 10월 17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989,406개를 분석

2016-10-18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국내 면세점 브랜드 평판 10월 조사결과, 1위 롯데면세점 2위 신라면세점 3위 신세계면세점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16일부터 2016년 10월 17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989,40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9월 브랜드 빅데이터   3,372,891개와 비교해보면 18.2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로 분석하였다.

10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JDC 면세점  순으로 기록되었다.

1위,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992,160  소통지수 735,3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27,53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442,665보다 19.75% 상승했다.

2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01,720  소통지수  336,0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7,726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33,237와 비교하면 14.25% 상승했다. 

3위, 신세계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22,960  소통지수  407,6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0,64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86,706와 비교하면 29.5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면세점이 1위를 기록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중국 국경절(10월1~7일)로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급등하면서 면세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에서 긍정비율도 급등하는 모습이었다."라고 평판분석을 했고, 이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9개 면세점이 25%의 매출액 증가했는데,  2014년 대비 46.9%, 2015년 블랙프라이데이 대비 29.5%의 증가세를 각각 보였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면세점 매출이 늘어난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제대로 파악해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면  발전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9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JDC 면세점 이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6년 9월 16일부터 2016년 10월 17일까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