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정만식, "정우성 때리는 장면, 고려청자 대하듯 대했다"

정만식 정우성 언급

2016-10-17     홍보라 기자

'아수라' 정만식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정우성과의 에피소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정만식은 최근 열린 영화 '아수라' 언론시사회에서 극 중 정우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타격한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어떻게 구겨놔도 정우성은 정우성"이라며 "앉혀놓고 때리는 장면에서 살짝 닿긴 했다. 그런데 많은 여성 팬들이 우려할까봐 국보를 대하듯, 고려청자를 대하듯 대했다. 때릴 때 모션은 확실히 했다"라며 "거친 역을 많이 하긴 했는데 터프한 캐릭터였다. 이런 역할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모든 남자들을 대변해서 우성이 형을 시원하게 때려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257만7359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