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사랑 신소율, 남다른 이상형 "야구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

LG 트윈스 사랑 신소율, 이상형

2016-10-17     홍보라 기자

2016 프로야구 가을축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배우 신소율이 LG 트윈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평소 LG의 열혈팬이라고 알려져 있는 신소율이 자신의 SNS에 다양한 야구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그녀는 오늘(17일) 새벽 영화 스타워즈의 포스터와 함께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이란 글을 게시했다.

이는 오늘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신소율이 응원하는 팀인 LG에 속해있는 류제국 선수를 응원하는 글로 보여 많은 팬들이 집중하고 있다.

평소 자신의 SNS와 다양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서 야구의 광팬이라고 알려져 있는 신소율은 지난 2013년 MBC '토크 클럽 배우들'에서도 남다른 야구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그녀는 "취미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히며 "야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여 예전부터 열혈한 야구팬임을 입증했다.

한편 더 큰 축제로 갈 관문이 될 경기인 2016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오늘(17일) 저녁 6시 30분부터 SBS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