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부소정, 친동생 세븐틴 승관에 이은 명품 무대 '훈훈한 보컬남매'

'듀엣가요제' 부소정 세븐틴 승관 친누나

2016-10-14     홍보라 기자

세븐틴 승관의 친누나인 부소정과 가수 케이윌이 '듀엣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췄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한 팀을 이뤄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 무대를 꾸민 케이윌과 부소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를 본 신보라는 "소정 씨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다"고 극찬했고, 데프콘 역시 "제이레빗이나 옥상달빛 같은 달콤한 목소리를 지녀서 너무 탐이 난다"고 평가했다.

부소정은 "동생이 세븐틴 멤버인데 음악에 대한 꿈이 없냐"는 성시경의 물음에 "승관이는 아이돌 쪽이고 저는 싱어송라이터 쪽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케이윌은 "사실 소정 씨가 먼저 음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걸 보고 동생이 배워서 먼저 데뷔를 하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승관은 지난 6월 방송된 '듀엣가요제'에서 동갑내기 파트너 이지용과 함께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해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승관의 무대에 성시경은 "보통 저 나이 때는 흉내 내면서 느는데 자기 소리를 낸다"며 "무슨 고3이 노래를 그렇게 하냐"고 감탄했다.

이에 그는 "아직 나는 부족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