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의 준PO 1차전 선택은 맥그레거, 염경엽 감독 "키플레이어는 고종욱"

넥센 준PO 1차전

2016-10-13     홍보라 기자

본격적인 가을야구의 시작, 준PO 1차전이 오늘 열린다.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준P0 1차전이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진다.

이를 앞두고 넥센의 선봉장 염경엽 감독은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준PO 1차전의 테이블 세터는 서건창과 고종욱이 맡을 것"이라며 "고종욱이 살아나야 타선도 산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종욱은 타격과 도루가 모두 되는 선수다. 루상에 나가면 상대 투수를 흔들 수 있을 것"이라며 그를 키플레이어로 꼽았다.

고종욱은 올 시즌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 176안타(8홈런), 72타점, 28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염 감독은 "지금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가 시즌 중에 했던 것처럼 집중력 있게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