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과 일학습 병행 활성화 등 상호 역할분담을 통한 협력사업 추진

2016-10-05     양승용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지난 4일 오후, 교내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천안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과 일학습 병행 활성화 등 상호 역할분담을 통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날 대학 측에서는 서교일 총장을 비롯해 김승우 경영부총장, 김기덕 진로개발처장 등 주요보직자가, 천안고용노동지청에서는 양승철 지청장, 김나원 취업지원팀장, 전경국 능력개발팀장, 김경아 주무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천안고용노동지청은 대학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에게 직업상담, 취업알선,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에는 청년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청년 고용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순천향대는 졸업예정자의 현황을 지역기업과 연계하고 고용안정정보망을 활용한 취업알선 등 구인 구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관할 지청과 연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통한 취업률을 제고하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교일 총장은 “앞으로 대학과 고용노동지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취업 지원 활동 등에 대해 서로 교류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승철 천안고용노동지청장은 "청년실업 문제가 점점 커지는 만큼 고용노동지청에서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지역에 있는 우수한 기업들과 학생들이 서로 매칭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대학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