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백곡저수지에서 토종월척을 만나다
가을붕어 출현에 많은 조사들 손맛과 함께 가을정취 느껴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가운데 충북 진천에 자리하고 있는 백곡저수지에서 토종붕어월척이 출현하면서 많은 낚시조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백곡저수지의 규모를 보면 진천군과 음성군 유역에 필요한 농수량을 보급할 수 있도록 3089ha를 개발하고 총 저수지량 2,200만 톤, 만수 면적 232ha, 제방높이 27m, 길이 410m 수문식 물넘이 4운(澐) 최대 배수량 833톤/sec이나 된다. 진천의 3대 낚시터(백곡, 초평, 덕산)의 하나로 교통이 편리하고 붕어와 잉어의 입질이 좋아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 상류에서 토종붕어가 마리수로 낚여 손맛을 느끼려는 조사들이 몰리면서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블루길과 배스가 서식하고 있어 생미끼보다 떡밥종류와 옥수수를 사용하는 게 좋다.
낮보다 초저녁입질에서 대물붕어를 만날 수 있으며, 낚싯대편성은 30~34대로 편성하는 게 입질보기에 수월하다. 수심은 상류부근이라 1.5m가 대부분이다. 찌 올림은 환상적으로 끝까지 올린다. 채임질과 동시에 제압해야 백곡지의 붕어를 볼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터지기 일쑤다.
간간히 대형떡붕어와 잉어도 출현하므로 손맛보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배스와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는 저수지라 잡어입질은 없다. 만약, 가족을 동반한다면 지렁이로 블루길을 잡는 체험을 추천한다. 어린이들이 쉽게 낚시를 체험할 수 있고 블루길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손맛보기에 닦이다.
백곡저수지는 유로터가 아닌 무료터로 수질과 환경이 빼어난 곳이라 환경보호에 신경을 써야한다. 쓰레기는 주변에 분리수거대에 버리면 되고, 화장실도 비치되어 있어 출조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