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우리동네 예체능' 폐지에 안타까운 심정…"나 홀로 폐지 반대"

이시영 '우리동네 예체능' 폐지 반대

2016-10-03     홍보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우리동네 예체능' 폐지에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했다.

이시영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동 시영 사이 좋아요. 호동 오빠가 장난치고 그래도 다 받아주시고 더 해도 된다고 해주시고. 덕분에 티격태격하면서 정말 즐겁게 양궁하고 있어요. 끝까지 화이팅. 우리동네 예체능 화요일 밤 11시. 나 홀로 폐지 반대. 폐지하지말그램. 살려주라그램. 아직 할게 많다 아이가. 호동이 화이팅. 수근이 화이팅. 본방 사수 해주세요. 예체능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대잔치 편을 녹화 중인 이시영, 강호동, 최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프로그램 폐지를 아쉬워하는 그의 멘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궁편을 시작하면서 이시영은 1주일 내내 연습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제작진 도움 없이 스스로 양궁 연습 코치와 장소를 섭외해 밤낮으로 연습을 했고, 양궁대잔치 녹화 당일에는 자신과 연습을 함께 했던 고등학생 양궁 선수를 촬영장에 일일 코치로 직접 섭외해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013년 4월 첫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2016 양궁대잔치를 끝으로 3년 6개월 만에 아쉽게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