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골행복버스 2대 도입.. 개통
2016-09-30 서성훈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9일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환경이 열악한 장천면과 양포동 일부지역에 시골행복버스 2대를 신규로 도입하고 운행에 앞서 장천면사무소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시골행복버스는 번화한 도심에 비해 노선버스 운행횟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8월 37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체계를 전면 개편 시행하여 그동안 도심확장과 인구증가 등으로 변화된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하지만 교통환경 개선이 미흡한 일부 농촌지역에 시골행복버스 도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였다.
장천면과 양포동 일부지역에 시골행복버스를 신규로 투입하여 기존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리는 한편, 신규 노선 2편을 추가 편성·운행함으로써 오지지역 교통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그동안 구미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8월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였으며, 시내버스정보안내시스템 확대 구축, 구미-김천-칠곡군간의 광역무료환승 생활권 형성, 무선충전전기버스 확대 도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은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이동수단이므로 대중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정주여건을 크게 향상시켜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