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문화원, 2016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 피날레 공연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한국전통문화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져

2016-09-30     최명삼 기자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지난 28일(수) 수준 있는 색다른 문화를 지역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2016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의 피날레 공연인 ‘유희컴퍼니’의 전통연희 무대를 연수구 동막공원에서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복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월부터 개최된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에 매회 많은 시민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연수문화원은 이번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뿐 아니라 연수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즐거운 문화적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통을 기반으로 한 신명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한국전통문화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는 ‘유희컴퍼니’는 이번 공연에서도 신나는 전통연희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박 터뜨리기, 상모 돌리기 등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루할 틈 없는 1시간의 공연을 이어갔다. ‘유희컴퍼니’ 공연을 본 한 시민은 “다소 접하기 힘들었던 ‘사물놀이’를 집 근처 공원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올해뿐 아니라 내년에도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좋은 공연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연수구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계속해서 구민들을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6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은 이번 ‘유희컴퍼니’ 공연을 끝으로 올해 예정되었던 4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연수문화원 관계자는 “연수문화원은 내년에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여 <연수 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 뿐 아니라 여러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교류의 장이자,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