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원초, 성폭력 예방 인형극 관람

학생들에게 어려운 주제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쉽게 다가갈 수 있어

2016-09-30     최명삼 기자

부천중원초(교장 김영란)는 9월 29일(목) 유치원, 1~2학년 13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굿네이버스에서 주관한 인형극으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인형으로 보여주면서 학생들에게 어려운 주제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인형극은 하교 길에 아는 아저씨를 만났을 때, 놀이터에서 놀다가 혼자 되었을 때, 모르는 사람이 도와준다고 접근할 때 등 상황에 따라 소중한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1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다른 사람이 내 몸을 만지려고 하면 ‘싫어요’ ‘안돼요’ 라고 말하라고 배웠는데, 정말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것 같아요. 인형극에 나오는 홍이처럼 위험할 때 ‘싫어요’ ‘안돼요’ 라고 큰 소리로 말해야겠어요." 라고 말했다.

김영란 교장은 "학생들이 어릴수록 성폭력 예방 교육을 쉽게 접근하면서 상황에 따라 연습해야 하므로, 지역사회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도록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