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응답하라' 저주? "성인 배우들한테는 해당사항 없어"
라미란 '응답하라' 시리즈 저주 언급
2016-09-30 홍보라 기자
배우 라미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라미란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시장에서 통닭집을 운영 중인 복선녀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에서 tvN ’응답하라' 시리즈 저주에 대해 "응답하라 저주는 성인 배우들한테는 해당 사항이 없는 이야기 같다"며 "이번 작품은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이상으로 뛰어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저주는 해당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가 된 배우들이 차기작의 성적이 좋지 않은 데서 비롯된 말이다.
'응팔'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라미란은 이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영화 '봉이 김선달', '덕혜옹주' 등을 연달아 흥행시키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다.
한편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폐업 위기에 처한 100년 전통의 맞춤양복점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 남자의 성장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