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미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2016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개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터파크씨어터 복합문화공간 NEMO 에서 진행
한국 현대미술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016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가 10월 13일 목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서울 한남동 인터파크씨어터 복합문화공간 네모에서 열린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는 29일 광화문(달개비)에서 2016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 개최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 취지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코리아 갤러리 위켄드는 해외 주요 미술계 인사 및 전문 기관에게 국내 화랑 및 작가를 소개하는 국제적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향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미술 관계자들의 국내 미술시장 유입을 위한 아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1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갤러리 쇼케이스 전시, 토크 프로그램, 네트워킹 리셉션, 아트투어 등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먼저 갤러리 쇼케이스 전시는 국내 화랑 20개를 선발하여 화랑과 화랑별 추천작가를 선보이는 자리다. 또한 동 기간 중 열리는 화랑별 전시를 함께 소개하여 국내 주요 화랑 및 신진작가들을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하였다.
토크 프로그램은 유명 해외 아트딜러, 컬렉터, 미술계 관계자를 패널로 초청한 국제 패널토크와 쇼케이스 전시 참여작가 및 갤러리가 주축이 되는 아티스트 토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토크 프로그램에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국제갤러리), 듀오작가 로와정(스페이스비엠), 남미의 대표적인 아트딜러이자 쿠리만주또(Kurimanzutto) 갤러리 대표인 호세 쿠리(Jose Kuri) 및 이스라엘·벨기에·프랑스 등 각국 유명 컬렉터들이 참여한다.
또한 아트뉴스페이퍼 에디터 및 저널리스트 조지나 아담(Georgina Adam), 미국 아트딜러협회 회장 아담 쉐퍼(Adam Sheffer) 등 미술계 유명 인사들도 프로그램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 초청 인사와 국내 미술 관계자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꾸며진 네트워킹 리셉션도 준비되어 있다. VIP 초청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아트투어 프로그램은 국내 갤러리, 비엔날레 등 주요 미술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웹페이지를 통해 전체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관계자는 “국내외 미술 인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아트페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을 적극 홍보하고 국내 화랑과 작가들의 해외진출 기회를 확대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한국 미술시장의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와 연계하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K-ART 컨버세이션(K-ART Conversation)'을 개최한다. 국내외 초청 인사, 미술계 및 기업 관계자, 미술 애호가 등이 참여해 한국 미술시장의 활성화 및 산업화를 위한 미술과 비즈니스의 연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총 3개의 패널 토크 프로그램 및 라운드테이블로 구성된 본 행사는 기업의 아트파운데이션이 기업 및 미술계에 미치는 시너지 효과를 논의하는 ‘기업과 아트파운데이션: 예술과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 기업과 협업하는 작가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술과 디자인의 경계’,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사례 공유를 통해 산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디지털 시대 예술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