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충주교에 대해 사업비 8억 원 투입 보수-보강

충주교의 결함을 발견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예산을 투입, 오는 12월까지 보수-보강을 마칠 계획

2016-09-29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결함이 나타난 충주교에 대해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보수․보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준공한지 10년 이상 된 특정관리 대상 시설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충주교의 결함을 발견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예산을 투입, 오는 12월까지 보수․보강을 마칠 계획이다.

교량 보수․보강은 교량 받침, 신축 이음장치 교체 및 교면포장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공사는 10월초부터 착수할 계획으로, 공사가 시작되면 차량 부분통제가 불가피해 차량통행에 다소 불편이 예상된다.

시는 교통통제로 특히 혼잡이 예상되는 성내충인동, 문화동, 봉방동 주민을 대상으로 자유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주민 및 상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공사개요 및 공사계획 등을 설명했다.

홍주화 도로보수팀장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교량 보수․보강 공사가 공익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