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4회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김기수(교육문화체육부문)ㆍ최태분(사회봉사효행부문)ㆍ정찬의(특별공로부문) 씨 등 3명
2016-09-28 한상현 기자
세종시가 제4회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 김기수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고문과 최태분 세종시 새마을부녀회장, 정찬의 세종시장애인후원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교육문화체육부문 수상자인 김기수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고문은 세종시 국악예술단을 설립하고, 한국국악협회 세종시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는 한편, 1991년부터 초ㆍ중ㆍ고교 방과후 국악지도와 국악지도자 육성, 수준 높은 공연 등을 통해 지역문화 수준을 끌어 올렸다는 것.
사회봉사효행부문 최태분 세종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쌀과 흰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내고장 쌀 팔아주기,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문화 여성 15명과 결연을 통해 김장담그기, 친정보내기 행사로 한국문화 적응 멘토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특별공로부문의 정찬의 세종시장애인후원회장(세종시의사회 전 회장)은 2001년부터 편부모ㆍ조손가정의 학생을 돌보는 사랑의 다리 장학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외국인근로자 자선진료소 운영, 장애인 무료 의료 나눔행사 추진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10월 7일 세종축제 개막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대상 수여 대상자 선정은 지난 8월 19일까지 대상자 공모와 추천을 받아 이달 26일 세종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