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
2016-09-28 서성훈 기자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27일 가창농협에서 복숭아 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복숭아 마이스터 진종호 강사를 초빙하여 과수원 토양관리와 병해충 예방 등 영농시기에 맞는 핵심기술을 강의한다.
진종호 강사는 복숭아 재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수확이 끝난 직후부터라고 강조했다. 복숭아나무는 9월에 저장양분을 축적하여 이듬해 꽃이 피고 착과되어 세포분열까지 할 수 있는 양식으로 사용하는데 이 시기에 적정한 관리를 해야만 이듬해 크고 맛있는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다.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 “올해 병해충 발생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복숭아 수세 조절과 병해충 방제 요령을 익혀 내년에는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교육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달성의 농업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품목별 상설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작목회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