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복지관, 제11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참가팀 모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어
지난 9월 24일 토요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제11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본 대회에는 10개의 발달장애인 댄스팀이 참가하여 경연하였으며 참가팀, 관객, 내빈, 봉사자를 포함 총 415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 내빈으로는 본사랑재단 최복이 이사장, 에콰도르 대사관 Oscar Herrera Gilbert 대사와 Maria Leonor Roura 대사부인, 고용진,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노원구의회 정도열 의장을 비롯해 6명의 구의원 등 22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본 대회를 빛내 주었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800만원[대상 200만원(1팀), 금상 150만원(1팀), 은상 120만원(1팀), 동상 90만원(2팀), 참가상 30만원(5팀)]으로 본사랑재단의 후원으로 작년 대비 참가팀 모두에게 2배의 상금을 수여할 수 있게 되었다.
경연 결과, 대상은 무지개(해오름의집)팀이 수상하였으며, ▲금상 이프댄스(인천계양구청소년수련관), ▲은상 댄스드리머(안양해솔학교), ▲동상 꿈자람댄스부(송민학교), 멋진친구들(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 ▲참가상 GAP(과천시장애인복지관), 성북 스패로우즈(성북장애인복지관), 동천7080(동천재활체육센터), 두드림플러스(은평구립직업재활센터), 세븐스타(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로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또한 비보이팀인 GET THE CROWN의 오프닝 공연, 이지투탭-후퍼스크루의 탭댄스 공연, 다운복지관 여우와 곰돌이, 신인 걸그룹 헤이미스의 특별공연으로 본 경연의 볼거리는 더욱 풍성했다.
다운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참가팀 모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그들의 꿈과 끼가 여지없이 드러난 순간순간이었다.”고 밝히며 “다운증후군의 잠재력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본사랑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본도시락, 국민은행, 본프랑스에서도 후원으로 함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