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팀 소개]‘노크 식스 (KNOCK6)’와 ‘록시(ROXY)’, ‘가을 어쿠스틱 힐링콘서트로 만나요’

밴드 <노크식스>와 <록시>를 소개합니다

2016-09-24     박재홍 기자

휴먼엔터테인먼트 소속 버스킹팀 ‘노크식스(KNOCK6)’와 ‘록시(ROXY)’는 공연을 위한 드럼 세트, 음향, 마이크 장비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연용 조명 장비까지 갖추어 다른 버스킹 공연팀과는 차별적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 버스킹팀 ‘노크 식스(KNOCK6)’

버스킹팀 ‘노크 식스(KNOCK6)’의 이름은 ‘마음을 두드린다’는 의미로 4인조 혼성 밴드이다.

‘노크식스’는 보컬 ‘현지민’, 기타 ‘이체린’, 베이스 ‘이지연’, 드럼 ‘박선교’로 매력적인 남성 보컬로 깔끔한 기타 사운드를 뽐내는 팀이다.

버스킹 공연 진행 가능한 곡 레파토리로는 ‘Looser(루저)’, ‘으르렁’, ‘씨스루’, ‘먼지가 되어’, ‘봄이 좋냐’, ‘이 밤이 지나면’, ‘붉은 노을’, ‘단발머리’, ‘걱정 말아요 그대’, ‘스토커’ 등 대중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수의 버스킹 공연 경험을 토대로 10월에 음반 발매를 위한 클라우드 펀딩을 시작할 계획이다.

■ 버스킹팀 ‘록시(ROXY)’

버스킹팀 ‘록시(ROXY)’는 팀 이름이 ‘대중들에게 고품격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록시’는 감성적이면서도 스트레이트 한 여성 보컬리스트 ‘주은희’와 드럼 ‘이시형’, 기타 ‘박신우’로 구성된 3인조 혼성 밴드이다.

‘록시’는 공연 진행 가능한 레파토리로 ‘ALWAYS’, ‘Give love’, ‘어쩌다 마주친 그대’, ‘고래사냥’,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Hey hey hey’, ‘소녀’, ‘붉은 노을’, ‘촛불 하나’, ‘Lonely’, ‘여행을 떠나요’ 등 힐링콘서트 스타일의 버스킹 군부대 위문공연과 대중적인 컨셉의 행사에서 두각을 보이는 공연팀이다.

어쿠스틱 밴드 ‘노크식스(KNOCK6)’와 ‘록시(ROXY)’는 10월부터 ‘사랑&희망 나눔 콘서트’ 참여와 더불어 맥주 ‘Buddha beer’, 패션 향수 ‘루아시’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의 클라우드 펀딩을 구상하여 첫 음반을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