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호흡 채정안, 솔직 고백 "내 연애 상태, 불 붙이면 잘 탈 때"

연정훈, 채정안

2016-09-23     홍보라 기자

배우 연정훈과 채정안이 호흡을 예고했다.

JTBC '맨투맨' 제작진은 22일 "연정훈과 채정안이 '맨투맨'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과 그의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내년 중 방송될 예정이다.
 
연정훈은 재벌 3세 모승재 역을, 채정안은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모승재의 아내인 송미은 역을 맡는다.

두 사람의 호흡이 예고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필모그래피를 공유하며 "기운이 범상치 않다"고 입을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연정훈은 주인공을 수렁으로 밀어 넣는 악역으로, 채정안은 매섭고 차가운 이미지의 상류층 여성으로 활약을 펼쳐 왔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발산할 케미에 누리꾼들의 기대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한 누리꾼은 채정안의 예능 활동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게재하며 다른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채정안이 SBS '썸남썸녀'에서 자신을 마른 장작에 비유했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그녀는 "채정안은 성욕이 많아 보인다"는 가수 서인영의 말을 부정하며 "의외로 없다"고 답했다.

이에 배우 김지훈이 "채정안은 마른 장작처럼 옆에서 불을 붙여 주면 활활 타오를 것 같다"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드라마에선 차가운데 예능에선 너무 뜨거워"라고 댓글을 남겨 다른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