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효연, 은혁 춤 선생? "연습생 100명 가운데서도 굉장히 돋보였다"

효연 '힛더스테이지' 우승

2016-09-22     홍보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힛더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효연은 21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의 '더 파이트(The Fight)' 매치에서 세상에 맞서 싸우는 여성의 강렬함을 춤에 담아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민 끝에 여성 크루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효연은 "그동안 내 무대를 하고 굉장히 만족했다. 매 무대를 즐기며 춤에 더 빠지고 근래 최고로 모든 게 다 재미있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힛더스테이지' PD는 효연의 춤 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최정남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9년차인 효연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이미지를 완전히 버리고 와일드한 광부로 파격변신했다"며 유니폼을 주제로 펼친 효연의 무대를 칭찬했다.

이어 "프로 힙합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전혀 묻히지 않는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줬다. 다음 무대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 같은 소속사 출신인 신화 이민우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를 통해 가장 눈여겨보는 걸그룹을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 팬이며 특히 효연이 어릴 때부터 춤을 잘 춰서 제2의 보아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효연과 연습생시절을 함께 보낸 슈퍼주니어 은혁은 "효연이 연습생활 때부터 춤을 매우 잘 춰서 연습생 100명 중 굉장히 돋보였었다. 나도 효연을 찾아가 춤을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