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SNS 논란 당시 심경 "저런 생각 가지고 살았다는 게 창피하다"

고경표 SNS 논란 심경

2016-09-22     홍보라 기자

공효진이 고경표의 패션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열린 SBS '질투의 화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극 중 재벌 3세 의류회사 차남 캐릭터를 맡고 있는 고경표에 대해 "실제로 고경표는 패션테러리스트에 가깝다"고 폭로하며 "스타일리스트분이 고경표를 멋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경표의 긴 목을 잘 살려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패션테러리스트로 지목받은 고경표는 18살 무렵부터 연기를 시작, 21살에 데뷔했다. 그는 과거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21살 때 데뷔했다. 연기를 시작한 건 18살 부터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됐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SNS에 올린 글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에 대해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서 "당시 언행들이 내 스스로가 봐도 너무 못났고, 창피했고,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다는 게"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병재의 예능 아이디어'라는 글을 태그하며 "너무 나대서 불편하구만"이라는 글을 남겨 대중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