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담배연기 없는 금연택시 운영
2016-09-21 김종선 기자
횡성군청은 관내 금연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한 ‘담배연기 없는 금연택시’를 운영한다.
이번 금연택시는 택시 승차장 1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임을 알리기 위해 관내 택시에 차량용 금연홍보 깃발을 부착하여 택시기사와 승객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횡성군청은 지난 9월 12일에 택시업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9월 21일에는 관내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총 89대에 금연택시 홍보깃발과 차량내부 금연구역 안내스티커를 부착한다.
9월 22일 오후 3시에는 횡성시가지(횡성시외버스터미널-축협오거리-횡성등기소-로터리-구리고개-코지모텔-횡성시외버스터미널)일원에서 관내 택시 30대가 참여하여 금연 및 한우축제 홍보 깃발 부착 후 금연택시 홍보 카퍼레이드를 실시한다.
또한 금연을 희망하는 택시기사에게는 금연클리닉에 등록하고,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흡연욕구예방을 위한 택시내 행동강화물품(비타민, 구강청결제 등)을 비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며, 구강보건사업(구강교육,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정연덕 횡성군보건소장은 “이번 금연택시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직‧간접흡연의 유해성을 홍보하여 지역 흡연률 감소에 기여하고, 택시기사들의 인식전환과 금연 홍보깃발 부착으로 금연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