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퇴계원면 2016년 추석연휴 마무리 대청소 실시

2016-09-21     이종민 기자

퇴계원면(면장 이영재)에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기 위하여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해병전우회, 노인회, 새마을 부녀회, 체육회, 바르게살기위원회, 601수송부대, 제15보급대, 제7급양대대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2016년 추석 연휴기간 마무리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0시 퇴계원 역사에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 3개의 코스를 청소하는 방식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여단체 뿐만 아니라 우연히 행사를 지켜본 마을 주민들도 너나 할 것 없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일손을 도왔다.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가며 행사에 동참하는 모습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의 주인공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날 행사는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2시간의 행사를 통해 주요 도로변 및 하천, 공공장소 등에서 수거된 쓰레기의 양은 2톤에 달했으며 행사를 마친 참여자들의 얼굴에서는 굵은 땀방울과 함께 건강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영재 퇴계원면장은 인사말에서 "추석 연휴기간동안의 피곤함도 잊은 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 단체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쾌적한 퇴계원을조성하고 더 나아가 내 집앞, 내 골목을 내가 먼저 치운다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효과가 한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