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벼 보관용 포대 6만5천매 제작 지원

벼 보관용 포대는 공공비축 수매용, 채종포 공급용, 일반농가 저장용 등 활용

2016-09-21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벼 수확기를 맞아 사업비 1억 6천5백만원을 투입해 벼 보관용 포대 65,083매를 제작 지원한다.

벼 보관용 포대는 공공비축 수매용, 채종포 공급용, 일반농가 저장용 등으로 활용되며, 800kg용 포대와 40kg용 포대 두 종이다.

800kg용 포대는 친환경벼 수매용 포대 1,650매, 일반벼 수확용 8,085매, 공공비축 수매용 3,313매 등 13,048매를 공급하고, 40kg용 포대는 종자용 포함 52,035매를 재배농가에 공급한다.

올해 예상 벼 재배면적은 4,647ha에 23,560톤이며, 이번에 지원하는 포대는 약 11,151톤의 벼를 저장할 수 있는 양으로, 이는 충주시 예상 벼 수확량의 48%에 해당한다.

중․만생종 벼는 10월 31일까지 적기 벼 베기 추진기간으로, 시는 농촌 일손돕기 및 농기계임대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벼 보관용 포대는 공공비축 수매용, 채종포 공급용, 일반농가 저장용 등으로 활용정구익 식량작물팀장은 “올 벼농사가 풍년이 예상되나 무엇보다 쌀 가격을 높게 받기 위해서는 적기 수확이 중요하다”며 “충주쌀의 유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고품질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