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수정, "오죽하면 의사 선생님이 발 잡고 눈물…남편과 매일 울어"

'택시' 강수정, 그동안의 오해 해명

2016-09-20     홍보라 기자

'택시'에서 아나운서 강수정이 그동안의 루머와 방송에 나올 수 없었던 이유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강수정은 방송 은퇴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하며 "정말 열심히 활동했었다. 시청률이 안 나왔을 뿐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수정은 3번의 유산과 6번의 시험관 시도를 고백했다. 당시 강수정은 "너무 힘들었고 오죽하면 의사 선생님께서도 안쓰러웠는데 마취에서 깼더니 제 발을 만지작거리면서 우시더라"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강수정은 "제민이가 생겼을 때는 무덤덤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실감이 나자 남편이랑 매일을 울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수정은 아들 제민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자는 제안에 "네가 와줘서 엄마 아빠는 정말 진정한 가족이 된 거같고, 하나의 완벽한 가족을 이루는데 네가 정말 큰..."이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이어 "정말 사랑하고 엄마는 목숨처럼 사랑한다는 말이 뭔지 몰랐는데 너를 목숨처럼 사랑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