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동,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 선물 전달

“어르신, 내년에는 맛있는 빵 사가지고 다시 올께요.”

2016-09-20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동장 노정훈)에서는 19일 리더스클럽 원우회(회장 김희선)와 함께 생신을 맞이한 관내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했다.

리더스클럽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과일과 케이크를 상에 차리고, 생신축하금 오만원을 전달하여 쓸쓸히 집에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의 안부를 여쭙고, 반찬을 손수 해먹기 힘들다는 에러 사항에 적십자 밑반찬 서비스 등 지역사회자원과 연계를 약속했다.

또, 어르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빵과 과자라고 하여 "내년에는 맛있는 빵을 준비해서 더 풍성한 생신상 차려드릴테니, 건강만 하세요 "라고 답했다.

올해 여든 아홉 번째 생신을 맞이한 정봉○(여) 어르신은 "혼자 생활한지가 오래되어 이제 익숙하기도 하고 몸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찾아와서 외로움을 달래주니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 생신날 선물을 전달하여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지역사회의 자원을 동원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