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동 용담마을 경로당어르신 시니어에코티쳐 실시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정서적 지원 활동으로 자존감 높여
2016-09-20 최명삼 기자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김상유)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로당여가활성화보급사업의 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동의 환경교육을 위한 어르신 자원봉사프로그램으로시니어에코티쳐’ 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2회째 참여하고 있는 청학동 용담마을경로당(회장 심재희)과 청학동 파랑새어린이집은 3회기 프로그램으로 ‘색모래 지렁이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은 경로당어르신들이 직접 환경선생님이 되어 진행할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파랑새 어린이집 고은반(5세)아이들과 함께 색모래를 직접 만지고 지렁이 도안에 색깔을 입히는 작업을 함께 하면서 경로당 어르신들은 손, 자녀 같은 아이들과 정서적 지원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서 단지 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경로당 회원들이 주체가 되어 생태교육을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아동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겪는 세대 격차를 생태 교육을 통하여 정서적 거리감을 줄이고, 노인의 긍정적인 상(像)을 적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다른 특화사업으로는 △전통지킴이, △서로가치공방, △누리꾼, △온정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협약을 통해 세대 간 통합의 기회를 나누고 있으며 경로당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매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