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방위대 창설 41주년 기념행사 가져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2016-09-19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19일 오전 10시 시청 탄금홀에서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안보 및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한 국민행복 지킴이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축사,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등 기념식에 이어 민방위 대장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민방위 유공자로 주덕읍 신양1리 민방위대장 김병대 등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방위대는 1975년 4월 남베트남의 함락이 한반도도 공산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불러와 민방위를 조직해 군사체제를 강화하게 된 것이 창설 배경이다.
1975년 7월 25일에 제정된 민방위기본법에 의해 같은 해 9월 22일에 발족하게 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생활현장 곳곳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 온 민방위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어떠한 재난과 재해에도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정예화된 민방위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