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사진관, 전 지점 메이크업 스튜디오화

2016-09-13     박재홍 기자

우리동네사진관이 지난 8월 25일 전지점 메이크업샵 영업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통의 사진관이나 스튜디오들은 취업사진이나 증명사진, 비자사진 등 사진촬영을 할 때 고객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원할 시에는 외부에서 별도로 출장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부르거나 포토그래퍼가 직접 머리모양을 잡아주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동네사진관에 따르면, 현재 공중위생관리법은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관련 학과를 전공한 사람에게만 메이크업샵 영업허가를 낼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영업허가 없이 메이크업 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은 실정법을 위반하는 행위였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동네사진관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업샵 영업허가 취득으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 지점에 상주하게 된다"면서 "이력서사진이나 프로필사진, 여권사진 등 사진촬영 시 별도로 메이크업샵이나 미용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사진관에서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사진촬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모든 업종에서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우리동네사진관도 메이크업샵 영업허가뿐만 아니라, 촬영한 사진을 바로 보여주는 모니터링 시스템, 정장무료대여, 1:1 맞춤수정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는 모습이다.

한편, 우리동네사진관은 2010년 일산점을 시작으로 강남역, 건대,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울산 성남동, 대전 둔산동, 전주 객사, 광주 충장로 등 전국적으로 26개 지점망을 운영하고 있다.